건강한 반려견→아픈 노견 “세균 덩어리로 인식해 공격”(개훌륭)[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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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노견 케어에 조언을 건넸다.
이에 강형욱은 "사랑이는 나는 얘를 공격하는 게 나쁜 행동인 걸 알고는 있다"고 입을 열었다.
강형욱은 "리더도 규칙도 업는 환경에서 노견의 소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했다.
이어 몬이를 가리키며 "나이가 이 정도 먹잖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건강한 개하고 분리시켜주는 게 예의이기는 해요"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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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노견 케어에 조언을 건넸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애견 펜션을 운영 중인 고민견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끊임 없이 짖고 입질이 문제인 대형견, 소형견들의 복합적인 고민이 소개됐다.
특히 올드 잉글리시 시프도그 아빠 몬이와 딸 사랑이는 최근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사랑이가 몬이를 향한 공격성을 드러낸 것.
이에 강형욱은 "사랑이는 나는 얘를 공격하는 게 나쁜 행동인 걸 알고는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건강한 반려견들이 기본적으로 집을 좋아하고 무리 의식을 갖고 생활하면 아프고 늙은 아이를 세균이라 생각할 수 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강형욱은 "리더도 규칙도 업는 환경에서 노견의 소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했다. 이어 몬이를 가리키며 "나이가 이 정도 먹잖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건강한 개하고 분리시켜주는 게 예의이기는 해요"라고 조언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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