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가해견이면 네가 나가 살아야지” 치와와에 단호한 태도(개훌륭)[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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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치와와 고민견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애견 펜션을 운영 중인 고민견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끊임 없이 짖고 입질이 문제인 대형견, 소형견들의 복합적인 고민이 소개됐다.

보호자는 "아이들 짖음, 노견 시프도그 몬이의 입질, 치와와 용이의 입질이 고민이고 아이들의 합사가 고민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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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치와와 고민견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애견 펜션을 운영 중인 고민견 가정이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끊임 없이 짖고 입질이 문제인 대형견, 소형견들의 복합적인 고민이 소개됐다.

보호자는 "아이들 짖음, 노견 시프도그 몬이의 입질, 치와와 용이의 입질이 고민이고 아이들의 합사가 고민이다"라고 했다. 원래는 소형견이 지내던 공간에 대형견이 나중에 들어왔으나, 거실 안쪽으로는 오지 못했다는 것.

합사의 문제점은 치와와 용이가 큰 아이들에게도 덤빈다는 것.

강형욱은 "좀 그렇다. 대형견들이 돌변하는 게 아니고 용이가 그런 거 아닌가요. 용이가 가해견이니 네가 나가서 살아야지"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KBS 2TV '개는 훌륭하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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