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서구 창고 불, 4억7000만원 피해

김도희 기자 2023. 8. 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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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26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창고에서 난 불이 약 5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창고 4개동과 내부에 있던 컴퓨터, 이불 등 재고 물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1시28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54대와 인력 110명이 동원됐으며 오전 5시55분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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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8일 0시26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창고에서 난 불이 약 5시간30분 만에 꺼졌다.

창고 4개동과 내부에 있던 컴퓨터, 이불 등 재고 물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오전 1시28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장비 54대와 인력 110명이 동원됐으며 오전 5시55분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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