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첫 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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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7일 처인구 중앙동 일대를 대상으로 652억5000만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상일 시장은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앞으로 4년 동안 65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중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동 일대와 중앙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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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7일 처인구 중앙동 일대를 대상으로 652억5000만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윤원균 시의회 의장, 지역 정치인, 중앙동 주민, 상인들이 참석했다.
처인구 김량장동 133-61 2층(구 용인문화원)에 마련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창구 및 행정기관 가교역할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주민참여사업 발굴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센터에는 센터장 1명과 직원 1명이 상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직원 2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앞으로 4년 동안 65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사업의 중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앙동 일대와 중앙시장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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