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투하던 류현진, 타구에 맞아 아쉬운 교체

민경찬 2023. 8.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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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7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 1회 말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박찬호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900탈삼진을 기록했으며 4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은 후 이닝을 끝내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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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AP/뉴시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7일(현지시각)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 1회 말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으로 박찬호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900탈삼진을 기록했으며 4회 말 2사 1루 상황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다리를 맞은 후 이닝을 끝내고 교체됐다.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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