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으로 착각한뻔, 카리나 13만원대 사복 공항룩 세련美 줄줄

[뉴스엔 하지원 기자]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의외의 저렴템으로 고급미를 뽐냈다.

에스파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은 8월 7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in JAPAN –Special Edition- 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입국했다.

이날 카리나는 시스루 민소매 상의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공항룩을 선보였다.

카리나가 착용한 상의는 패션 브랜드 A사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 기준 가격은 13만 2천 원이다. 광택이 나는 메시 소재가 세련미를 돋보이게 한다. 의외의 저렴템으로 명품같은 룩을 연출한 카리나의 사복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8월 13일 LA를 시작으로 미국과 남미, 유럽 지역 총 14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친다.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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