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만원짜리 명품시계 온라인서 먼저 '쓱'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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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SSG닷컴에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의 2500만원짜리 신제품 시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풀린다.
SSG닷컴은 피아제의 신제품 남성용 시계 '폴로 크로노그래프'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SSG닷컴 관계자는 "지난 4월 '폴로 데이트' 시계 단독 출시 등을 통해 피아제와 파트너십을 공고히했다. 명품 브랜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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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SSG닷컴에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의 2500만원짜리 신제품 시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풀린다.
SSG닷컴은 피아제의 신제품 남성용 시계 '폴로 크로노그래프'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폴로 크로노그래프는 오는 31일까지 SSG닷컴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고, 다음달 1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 가격이 2500만원대인 해당 제품은 42㎜ 크기 블루 다이얼, 1160P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드러내는 사파이어 케이스백 등이 특징이다.
SSG닷컴은 2021년 리치몬트그룹의 피아제와 파네라이를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입점시켜 공식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지난 4월 ‘폴로 데이트’ 시계 단독 출시 등을 통해 피아제와 파트너십을 공고히했다. 명품 브랜드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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