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특수·유치원 교사 만나 교권보호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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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특수교사와 유치원 교사들과 교권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국가교육위원회에서 '특수교육 교원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간담회 논의 내용을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를 포함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 마련에 참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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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특수교사와 유치원 교사들과 교권보호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국가교육위원회에서 '특수교육 교원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특수학급, 통합학급 등에서 근무하는 특수교사 7명이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1시45분 같은 장소에서 공·사립 유치원 교원 등 11명과 '유치원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교육부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이달 말까지 교권보호 종합 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초·중·고 일반학급과는 다른 환경에서 학부모 악성 민원과 교권침해에 시달리는 유치원과 특수교사를 고려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이날 간담회 논의 내용을 유치원 교사와 특수교사를 포함한 교육활동 보호 방안 마련에 참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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