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g 넘으면 헬스장" 이청아, 10년째 체중 유지한 비결

김나연 기자 2023. 8. 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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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10년째 체중을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5일 이청아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10년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청아는 체중과 건강 유지를 위한 식단과 운동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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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이청아 / 사진=유튜브채널 MOCA 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10년째 체중을 유지한 비결을 밝혔다.

5일 이청아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10년차 유지어터 배우 이청아의 식단 & 운동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청아는 체중과 건강 유지를 위한 식단과 운동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아침 공복 몸무게가 52.2kg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헬스장으로 향한 이청아는 "51kg가 넘으면 헬스장을 찾는 편"이라며 10년차 유지어터라고 밝혔다.

이어 "몸은 적당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피곤해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운동 이후 곧바로 51kg으로 복귀한 이청아는 계속해서 비슷한 몸무게를 유지했다.

또 헬스장을 방문한 이청아는 "운동을 하기 싫을 땐 저를 헬스장에 데려다만 놓는다. 그럼 알아서 운동하고 가더라"라며 "운동 끝났을 때가 제일 좋다. 이 기분에 운동하는 것 같다. 결국 운동을 끝낸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청아는 "마음에 좀 여유를 두는 다이어트 방법이 잘 맞더라. 운동과 식단은 평생 과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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