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캣, `펑크랜드`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 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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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은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출시·운영하는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이 5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출시· 운영하는 개발자에게 게임 매출액의 40%를 기본으로 정산한다.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은 '펑크랜드'를 '네코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2019년부터 집계한 것으로 지난달 마감일 기준 5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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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은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출시·운영하는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이 5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 코딩 개발 툴이다.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출시· 운영하는 개발자에게 게임 매출액의 40%를 기본으로 정산한다. 지난해 기준 펑크랜드 내 게임 개발자 수익 정산 비율은 47.8%를 기록했다.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은 '펑크랜드'를 '네코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2019년부터 집계한 것으로 지난달 마감일 기준 50억원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정산금을 가져간 개발자는 6억원 이상을 수령한 1인 개발자로 나타났다.
지난달에는 '펑크랜드' 출시 이후 플랫폼 자체 최대 월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월 매출액 1억원을 초과하는 게임은 두 개로 집계됐다. 이 중 1인 개발자 삼삼게임즈가 선보인 '닥사 RPG'는 서비스 13일 만에 매출액 1억원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이며 1인 개발자의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했다.
하영민 펑크랜드 팀 리더는 "최근 '펑크랜드'를 통해 게임 개발을 부업으로 삼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게임 제작 방법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게임 개발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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