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여름 밤바다 ‘2023 야해(夜海) 페스티벌’ 개최

박태진 2023. 8. 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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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오는 12일(토) 대정읍 하모해변에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2023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야해(夜海, 밤바다)'라는 테마로 서귀포의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로 떠오른 야해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한 번째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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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토) 서귀포시 대정 하모해변, 박상민 송하예 출연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오는 12일(토) 대정읍 하모해변에서 서귀포의 아름다운 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2023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2일(토) 서귀포시 대정 하모해변에서 열리는 '2023 야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귀포시]

‘야해(夜海, 밤바다)’라는 테마로 서귀포의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로 떠오른 야해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한 번째 열리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도 날려 보낼 더욱 시원하고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도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버블매직쇼 공연을 시작으로 ▲허스키한 매력의 보컬리스트 박상민 ▲K팝스타를 뒤집어놓은 실력파 가수 송하예 ▲자랑스러운 제주의 딸 정주형 ▲옥슨86 출신의 서귀포 싱어송라이터 신기영의 목소리가 서귀포의 밤바다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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