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A, '올라GG'와 파트너십…스페인어권 웹3 영향력 확장

조민욱 기자 2023. 8. 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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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올라GG(OLA GG)'와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라GG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큰 웹3 게임 커뮤니티로, 4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니코 델 피노 올라GG 공동 설립자는 "양측의 협업은 올라GG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회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XPLA와 올라GG는 웹3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게임의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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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올라GG(OLA GG)'와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라GG는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큰 웹3 게임 커뮤니티로, 4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올라GG는 다양한 웹3 콘텐츠를 만들고,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부여하고 수익을 공유한다.

XPLA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를 중심으로 4억5000만명 이상의 스페인어 사용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웹3 생태계를 구축하고 영향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XPLA 메인넷은 지난 7월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히트 IP인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P2O 게임들을 온보딩하며 전세계 웹3 게임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니코 델 피노 올라GG 공동 설립자는 "양측의 협업은 올라GG 커뮤니티에 새로운 기회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XPLA와 올라GG는 웹3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게임의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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