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체 갑론을박 속 테마주 또 '급등'…신성델타테크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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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테마주들이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초전도체주는 LK-99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지난 4일 약세로 전환했지만 이번주 들어 다시 급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관련 연구진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이자 다시 초전도체 관련주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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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테마주들이 또다시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3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29.84%) 오른 3만22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파워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2370원(24.59%) 오른 1만201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덕성, 모비스, 서남 등도 16~2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초전도체주는 LK-99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지난 4일 약세로 전환했지만 이번주 들어 다시 급등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3일 오후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며 샘플을 받은 후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관련 연구진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이자 다시 초전도체 관련주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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