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타구 맞고 교체‥'오른쪽 무릎 타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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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강습 타구에 맞고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은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말 투아웃 1루 상황에서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직접 땅볼을 1루에 던져 이닝을 끝낸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경기 후 토론토 공식 홈페이지는 류현진의 부상이 타구에 의한 충격에 의한 것이고, 수비 과정에서 입은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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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에서 강습 타구에 맞고 교체됐습니다.
류현진은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말 투아웃 1루 상황에서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직접 땅볼을 1루에 던져 이닝을 끝낸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류현진은 존 슈나이더 감독의 부축을 받고 그라운드를 벗어났습니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뒤 교체됐고, 토론토 구단은 SNS를 통해 류현진이 오른쪽 무릎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후 토론토 공식 홈페이지는 류현진의 부상이 타구에 의한 충격에 의한 것이고, 수비 과정에서 입은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트는 8회 비지오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클리블랜드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207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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