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9월 4일 컴백…"흑백 영화 같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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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영화 같은 음악으로 컴백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4일 미니 1집 '와이..'(WHY..)를 발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3일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한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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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영화 같은 음악으로 컴백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다음 달 4일 미니 1집 '와이..'(WHY..)를 발표한다. 지난 5월 첫 싱글 '후!'(WHO!)로 데뷔했다. 3개월 만의 컴백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아트워크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아트워크는 흑백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불에 그을린 하트 오브제가 눈길을 끌었다. 그 옆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인형이 쌓여 있었다.
스케줄러 역시 영화의 엔딩 크레딧처럼 제작했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약 3주간 컴백 분위기를 달군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3일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한다. 15일 새 콘텐츠를 선보인다. 17일 트랙리스트를 오픈한다.
20~23일 '무디'(MOODY), '데이즈드'(DAZED) 2가지 버전의 콘셉트와 필름을 오픈한다. 27일 트랙 스포일러, 31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 '후!' CD 히든 트랙에 이스터에그를 삽입했다. 서정적인 전주 위로 "괜찮아 응응, 응"이라고 노래했다. 다음 앨범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신인이다. 지난 5월에 데뷔했다.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으로 구성됐다.
자유분방한 음악을 추구한다. 데뷔 앨범부터 작곡, 작사 등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미국 그래미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선정됐다.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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