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 확산 속 'EG.5' 변이 우세‥전체 17.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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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EG.5 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17.3%가 EG.5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7.5%보다 포인트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에리스`라는 별칭을 가진 EG. 5.1을 포함하고 있는 EG.5는 최근 수개월간 우세종이었던 오미크론 하위 변이 종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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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EG.5 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7일 미 질병예방통제센터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미국 전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환자의 17.3%가 EG.5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7.5%보다 포인트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에리스`라는 별칭을 가진 EG. 5.1을 포함하고 있는 EG.5는 최근 수개월간 우세종이었던 오미크론 하위 변이 종 하나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EG.5는 지금까지 40여개국에서 보고되면서 가장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207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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