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소녀시대 써니와 전속계약 종료..새로운 길 응원"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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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OSEN에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멋진 활동을 보여준 써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써니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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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OSEN에 “써니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당사와 함께하며 멋진 활동을 보여준 써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써니가 걸어갈 새로운 길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써니는 자신의 SNS에 "이제 용기를 내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고 한다.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응원을 보내준 팬분들과 고마운 분들의 관심과 애정 덕분이다.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다운 모습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SM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써니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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