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디텍, 엑소좀 담은 화장품 출시…"글로벌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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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은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 '셀터미'에서 신제품 '셀터미 리바이브 EX'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도포형 방식의 '토피컬 스킨부스터'다.
차메디텍 김석진 대표는 "이번 엑소좀 제품 출시에 이어 올해 PCL(폴리카프로락톤) 등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스킨부스터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추진해 K뷰티로 각광받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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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메디텍은 병∙의원 화장품 브랜드 '셀터미'에서 신제품 '셀터미 리바이브 EX'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도포형 방식의 '토피컬 스킨부스터'다. 토피컬 스킨부스터는 찌르지 않고 피부에 화장품을 발라 기저막에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병의원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다. 붓기나 멍, 통증, 붉은기 등으로 인한 회복 기간이 없어 처치 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셀터미 리바이브 EX의 주성분은 인체 유산균 유래 엑소좀(세포외소포)이다. 기존 스킨부스터의 엑소좀이 인체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것과 달리, 사람 피부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인체 유산균에서 유래된 성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발생하는 피부 노화, 색소침착, 붉은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체 유산균 엑소좀은 차메디텍이 피부 용도로 특허출원한 독자 성분이다.
차메디텍 김석진 대표는 "이번 엑소좀 제품 출시에 이어 올해 PCL(폴리카프로락톤) 등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스킨부스터 시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도 추진해 K뷰티로 각광받는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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