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펼쳐

황송민 2023. 8. 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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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NH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 다섯번째)가 7일 노은면의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충주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농민은 "평소 생활이 불편해도 도움 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충주농협과 농업인행복콜센터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이 보인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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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농협(조합장 최한교, 사진 오른쪽 세번째)과 NH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종호, 〃 다섯번째)가 7일 노은면의 농가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쳤다.

충주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로 이뤄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보행이 불편한 고령의 농민을 위해 보행기와 화장지·식용유·통조림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농민이 ‘농업인행복콜센터’에 지원을 요청해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성사됐다.

지원을 받은 농민은 “평소 생활이 불편해도 도움 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충주농협과 농업인행복콜센터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이 보인다”고 고마워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농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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