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 우박 피해농가 경영안정 위한 축산자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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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사진 맨앞 오른쪽)이 7일 지난 6월 우박 피해를 본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돕고자 축산자재를 전달했다.
충주축협은 74곳의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료 교환권을 나눠줬다.
앞서 6월12일에는 충주시 의원과 함께 동량면·산척면·중앙탑면·신니면·주덕읍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생산비 증가·가축전염병 발생·자연재해가 발생해 삼중고에 시달리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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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 사진 맨앞 오른쪽)이 7일 지난 6월 우박 피해를 본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돕고자 축산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은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특별지원자금 16억원 가운데 6935만원을 활용한 것이다. 충주축협은 74곳의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료 교환권을 나눠줬다.
앞서 6월12일에는 충주시 의원과 함께 동량면·산척면·중앙탑면·신니면·주덕읍 일대를 방문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생산비 증가·가축전염병 발생·자연재해가 발생해 삼중고에 시달리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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