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전용 케어 서비스 출시…원격진단·정비 딜리버리

금준혁 기자 2023. 8. 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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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는 8일 대형 전기 SUV EV9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제공하는 전용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관리하고 원격 진단도 제공한다.

K딜리버리 서비스는 3년, 6만㎞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최대 6회 무상으로 제공된다.

차량 보증기간(5년) 만료 2개월 전에는 보증만료 도래 안내 및 잔여 무상점검 알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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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EV9’(현대차·기아 커뮤니케이션센터 제공) 2023.6.18/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기아(000270)는 8일 대형 전기 SUV EV9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제공하는 전용 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관리하고 원격 진단도 제공한다. 정비거점 입고가 필요할 경우 픽업과 탁송을 책임지는 K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K딜리버리 서비스는 3년, 6만㎞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편도 기준 최대 6회 무상으로 제공된다.

차량 보증기간(5년) 만료 2개월 전에는 보증만료 도래 안내 및 잔여 무상점검 알림도 제공할 예정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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