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박셀바이오, 100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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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 초반 박셀바이오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날 박셀바이오는 시설자금,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1006억159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유상증자는 시장에 풀리는 주식 수가 늘어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에 악재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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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장 초반 박셀바이오 주가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박셀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8.48% 떨어진 2만8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박셀바이오는 시설자금,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총 1006억159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통상 유상증자는 시장에 풀리는 주식 수가 늘어 지분 가치가 희석되기에 악재로 인식된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될 주식 수는 393만8000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2만5550원이다. 구주주 대상 청약 예정일은 오는 11월 1~2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3일로 예정됐다.
유상증자와 동시에 무상증자도 진행한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 수는 0.2주다. 총 383만2200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11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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