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두 번째 등판’ 류현진, MLB 통산 900탈삼진 돌파…박찬호 이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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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이 한국 선수로는 통산 2번째 미국 프로야구 개인 통산 900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이후 통산 탈삼진 900개 고지에 올랐습니다.
류현진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뛰었던 KBO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1천238개 탈삼진을 기록했고, 2013년 LA다저스에 입단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의 한·미 프로야구 통산 탈삼진은 2천100개를 훌쩍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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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현진이 한국 선수로는 통산 2번째 미국 프로야구 개인 통산 900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8일)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0대 0으로 맞선 2회말 투아웃에서 가브리엘 아리아스를 상대로 주무기 체인지업을 3개 연속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로써 류현진은 빅리그 데뷔 이후 통산 탈삼진 900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입니다.
류현진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뛰었던 KBO리그 한화 이글스 소속 시절 1천238개 탈삼진을 기록했고, 2013년 LA다저스에 입단해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류현진의 한·미 프로야구 통산 탈삼진은 2천100개를 훌쩍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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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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