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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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3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전국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설립 1년이 넘은 전국 14개 시?도 사서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진행한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인천사서원은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가지 분아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긴급돌봄 및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과 정부위탁사업 운영, 민간지원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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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3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전국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설립 1년이 넘은 전국 14개 시?도 사서원을 대상으로 2022년 진행한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인천사서원은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가지 분아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긴급돌봄 및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과 정부위탁사업 운영, 민간지원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사서원이 직접 운영하는 종합재가센터 2곳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부평센터는 간호형, 강화센터는 도서 지역 특화형으로 운영 영양죽 지원사업과 클린홈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또 수탁 시설과 간담회를 일상화해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에 노력했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민간시설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는 점 역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인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구축 과정은 우수사례로 꼽혔다.
인천사서원은 지난해 인천형 지역사회통합돌봄 모델 개발 연구와 함께 시민지원단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 마련에 나섰다. 여기에 시민들이 예방적 돌봄서비스를 실천하도록 읍면동 담당자를 교육하고 시민 협업을 강화했다.
황흥구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본부 및 소속 시설 직원들이 함께 공공돌봄 확산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3년간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은 만큼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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