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파마·지놈앤컴퍼니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개발"

송연주 기자 2023. 8.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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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 플랫폼 기업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인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개발 경험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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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이치이엠파마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체계) 플랫폼 기업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지놈앤컴퍼니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난치성 질환 치료제 공동 연구 및 개발 ▲기타 생균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LBP)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를 하기로 했다.

또 협약을 필두로 양사는 기존 파이프라인 강화 및 표적 발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효능을 극대화하는 특허 기술 PMAS(장내 환경 개선 물질 스크리닝 기술) 등을 접목할 예정이다.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전문 기업인 양사가 보유한 독자적 기술과 연구개발 경험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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