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전북교육청 "흔들리지 않는 공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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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 시행)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전북교육청은 킬러문항 배제 논란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 100일 앞두고 집중해야 할 것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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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 시행) 100일을 앞두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강조했다.
전북교육청은 킬러문항 배제 논란 등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수능 100일 앞두고 집중해야 할 것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을 제시했다. 특히 외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꾸준한 공부'와 '지속적인 복습', '개인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전북교육청은 그러면서 "수시 지원 전략을 신중하게 마련해야 한다"면서 "9월 모의평가 등을 통해 본인의 예상 수능 성적과 현재 내신 성적을 분석해 수시와 정시 중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한지를 판단한 후 수시 적정 지원 대학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매주 권역별(전북교육청,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교육지원청)로 진학상담을 하고 있으며, 9월 1일부터 8일까지는 도교육청 대입지원실에서 수시집중상담도 받을 수 있다. 6개 교육지원청에서는 9월 2일에 수시 집중 상담을 실시한다. 자세한 진학 상담 신청 방법은 전북 진로진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북교육청 진로진학담당 강세웅 장학사는 "올해 수능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수능 난이도에 집착하지 말고 본인만의 올바른 학습 습관을 끝까지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며 "권역별 수시 지원 설명회가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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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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