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화장품'으로 화제된 이 회사, 실적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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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지난해 모델로 발탁된 클리오가 올해 2·4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8일 공시에 따르면 클리오의 2·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810억원,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올 한 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 성장한 3300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26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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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지난해 모델로 발탁된 클리오가 올해 2·4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8일 공시에 따르면 클리오의 2·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810억원,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최대치로 사상 처음 8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대 실적 기록 요인은 국내 점유율 확대, 북미·동남아 등으로의 해외 확장이 동반되며 지속적인 외형 확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는 견고한 브랜드 경쟁력,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 확대,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전년도의 높은 기저에도 강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핵심 브랜드인 클리오·페리페라·구달이 고성장했고 홈쇼핑의 경우 142% 성장하며 채널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는 미국과 동남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4%, 42%씩 고성장했다"며 "비중 높은 일본과 중국에서 감소했지만 5개 분기 만에 해외 매출 성장 전환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클리오의 올 한 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2% 성장한 3300억원, 영업이익은 50% 늘어난 26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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