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광주서 열린다

광주=박지훈 기자 2023. 8.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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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7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가 9~14일까지 광주광역시 보래매축구장 등 지역 경기장 6곳에서 열린다.

이 교류대회는 1997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경기 경험을 넓혀주고, 양국의 스포츠문화를 이해하는 동시에 국제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교류전에 참가하는 일본 선수단은 대회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한 광주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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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일까지 보라매축구장 등 6곳
총 436명 참가···축구 등 5개 종목
광주광역시청 전경. 서울경제 DB
[서울경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7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가 9~14일까지 광주광역시 보래매축구장 등 지역 경기장 6곳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 각각 218명씩 총 436명이 참가한다. 이 교류대회는 1997년부터 양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교류를 통해 국제경기 경험을 넓혀주고, 양국의 스포츠문화를 이해하는 동시에 국제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축구·족구·배구·탁구·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이다. 교류전에 참가하는 일본 선수단은 대회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한 광주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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