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번엔 영화로…'화사한 그녀' 10월 공개

손정빈 기자 2023. 8. 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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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영화 '화사한 그녀'로 돌아온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사한 그녀'를 10월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문 작전꾼 '지혜'가 마지막으로 계획한 큰 판이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엄정화는 늘 허탕을 치다가 일생 일대의 기회를 잡게 되는 지혜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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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엄정화가 영화 '화사한 그녀'로 돌아온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엄정화가 주연을 맡은 영화 '화사한 그녀'를 10월에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전문 작전꾼 '지혜'가 마지막으로 계획한 큰 판이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엄정화는 늘 허탕을 치다가 일생 일대의 기회를 잡게 되는 지혜를 연기한다. 이와 함께 송새벽·방민아·박호산·손병호·김재화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스파이'(2013)를 만든 이승준 감독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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