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태풍 '카눈' 영향으로 과일축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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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과일축제를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영천시와 과일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과 영천·능금농협 공판장에서 열 계획이었던 '제22회 영천과일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영천시는 영천시 홈페이지, 시청오거리 전광판 등을 통해 축제 연기 안내를 공지하고, 향후 축제추진위원회를 거쳐 개최일을 다시 결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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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과일축제를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영천시와 과일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영천시농산물도매시장과 영천·능금농협 공판장에서 열 계획이었던 '제22회 영천과일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태풍 '카눈'이 북상해 10일쯤 영남권에 상륙할 것으로 예고된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이다.
영천시는 영천시 홈페이지, 시청오거리 전광판 등을 통해 축제 연기 안내를 공지하고, 향후 축제추진위원회를 거쳐 개최일을 다시 결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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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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