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 D-1,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오늘(8일) '정희' 출격

조지영 2023. 8. 8.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오늘(8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 출연한다.

열띤 입소문과 함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개봉 하루 전인 오늘 오후 1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3.6.2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오늘(8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 출연한다.

열띤 입소문과 함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개봉 하루 전인 오늘 오후 1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디오에서는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 이병헌,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역 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 박보영이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김신영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찰떡 같은 호흡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촬영 비하인드까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영화의 주역들이 전하는 유쾌한 호흡과 생생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했고 '가려진 시간'의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