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위한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울산도서관 ‘내마음 ㅅㅅㅎ’ 독서체험

울산도서관

울산도서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문화교실1에서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림책 <내마음 ㅅㅅㅎ>의 독서체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마련됐다.

김지영 작가가 <내마음 ㅅㅅㅎ> 그림책을 참가자들과 같이 읽으면서 책 속의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고 궁금한 점에 대해 대화한다. 그림책과 관련된 활동지를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자는 16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 5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작가는 <이상한 꾀임에 빠진 앨리스> <사막의 아이 닌네> 등 여러 인기작을 출간했고, 전국 도서관 및 학교·교육기관에서 그림책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