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때 불법 노점상 없다…단속반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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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오는 11∼17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때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법 노점상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 상인회 특별단속반 374명이 투입된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조치할 방침이다.
시·자치구는 또 축제 기간 368명을 행사장과 차량 통제구간, 버스 우회도로 등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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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1∼17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때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법 노점상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 상인회 특별단속반 374명이 투입된다.
단속반은 차량을 이용한 노점활동, 손수레·카트 등을 이용한 좌판, 보따리 노점행위, 상가 앞 물건 적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조치할 방침이다.
시·자치구는 또 축제 기간 368명을 행사장과 차량 통제구간, 버스 우회도로 등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공공자전거 타슈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행사장 진입도 금지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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