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때 불법 노점상 없다…단속반 투입

정윤덕 2023. 8. 8.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11∼17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때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법 노점상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 상인회 특별단속반 374명이 투입된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조치할 방침이다.

시·자치구는 또 축제 기간 368명을 행사장과 차량 통제구간, 버스 우회도로 등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0시 축제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1∼17일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 때 외부에서 유입되는 불법 노점상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 상인회 특별단속반 374명이 투입된다.

단속반은 차량을 이용한 노점활동, 손수레·카트 등을 이용한 좌판, 보따리 노점행위, 상가 앞 물건 적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응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나 고발 등 조치할 방침이다.

시·자치구는 또 축제 기간 368명을 행사장과 차량 통제구간, 버스 우회도로 등에 배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공공자전거 타슈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행사장 진입도 금지된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