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신청·접수
무안=박지훈 기자 2023. 8. 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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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보조기기 지원을 바라는 장애인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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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유형 따라 38개 품목
[서울경제]
전남도는 저소득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 지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다. 지원 품목은 욕창 예방 매트리스, 문자판독기, 장애인용 유모차 등 장애 유형에 따라 필요한 38개 품목이다. 보조기기 지원을 바라는 장애인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자격 기준 검토 및 평가를 거쳐 별도의 자부담 없이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전남도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무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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