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렌타인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에 뿌리를 두고 있다.
노상호 작가는 '위대한 챕북 –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작품을 탄생시켰으며, 이번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의 바틀 전면과 패키지에 담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페르노리카 홍콩 리미티드는 국내 현대미술 작가인 노상호 작가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Ballantine’s 21YO Artist Edition)을 아태지역 면세점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렌타인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에 뿌리를 두고 있다. 노상호 작가는 '위대한 챕북 –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작품을 탄생시켰으며, 이번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의 바틀 전면과 패키지에 담아냈다.
노 작가는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을 위해 개인적인 추억과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에서 영감을 받아 매혹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는 드넓은 야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루 동안 변화하는 빛을 묘사하는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해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노상호 작가는 "발렌타인의 캠페인 슬로건을 들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냈던 행복한 시간이 떠올랐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발렌타인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지난 10년 동안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사물, 순간을 작품 속에 담아왔기에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도 이번 제품의 블렌딩에 심혈을 기울였다. 샌디 히슬롭은 발렌타인의 195년 역사 중 단 5명의 마스터 블렌더 중 한 명으로 자신이 경험한 소중한 시간에 영감을 받아 이번 발렌타인 21년의 복합적인 풍미를 완성했다. 샌디 히슬롭의 손길로 탄생된 발렌타인 21년은 풍부한 감초 향과 향긋한 스파이스 풍미가 달콤한 꿀 향과 사과 그리고 꽃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블렌딩으로 탄생됐다.
리야 장(Liya Zhang) 페르노리카 글로벌 면세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위스키와 아트라는 두 예술이 만나 탄생된 아름다운 제품"이라며 "노상호 작가가 발렌타인 21년을 위해 디자인한 라벨과 패키지가 발렌타인 브랜드가 지니는 헤리티지와도 맞닿아 있어 높은 소장 가치를 지녀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