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 인천도시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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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디자인'을 주제로 2023 인천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인천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공모전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부터 입선에는 인천시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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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어린이를 위한 안전디자인’을 주제로 2023 인천도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인천도시디자인 공모전은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공디자인 및 공공서비스 개선 디자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25일까지이며, 기업을 제외한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공공시설물, 시각매체(시각, 멀티, 서비스디자인 등) 및 용품, 공공공간 등 공공디자인 전 분야다. 공모전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금상부터 입선에는 인천시장상이 수여된다. 대상은 600만 원, 금상은 400만 원, 은상(2점)은 각각 300만 원, 동상(4점)은 각각 각 100만 원, 입선(12점)은 각각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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