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데뷔 7주년..영웅시대와 쌓아올린 금자탑[★FOCUS]

문완식 기자 2023. 8. 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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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임영웅, 데뷔 7주년..영웅시대와 쌓아올린 금자탑[★FOCUS]

가수 임영웅이 8월 8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6년 8월 8일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에 등극 후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그 눈부신 왕좌 곁에는 지난 7년 한결같이 임영웅을 뜨겁게 사랑하고 응원한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가 있다.

데뷔 7주년을 맞아 '미스터트롯' 진 이후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쌓아 올린 금자탑을 살펴봤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미워요'와 '소나기'가 담긴 디지털 싱글 '미워요'를 내고 가수 데뷔했다. 그리고 데뷔 5년 차인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진'(眞) 에 올랐다.

'미스터트롯' 진 등극 후 '가수 임영웅'의 존재감은 확 달라졌다. 임영웅은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각종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에 올랐고 연말 시상식에서 다관왕을 차지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 데뷔 7주년..영웅시대와 쌓아올린 금자탑[★FOCUS]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진에 오른 2020년에만 무려 2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미스터트롯' 1위 진을 비롯해 제12회 MTN 방송광고페스티벌 CF 스타상,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본상,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트로트 인기상, 제1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 가수 남자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광고모델 남자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했다.

또 제1회 트롯어워즈에서 K트롯테이너상, 인기상, 신인상, 10대가 뽑은 트롯가수상, 디지털 스타상, 글로벌 스타상 등 6관왕에 올랐다. 이어 APAN 뮤직어워즈에서는 톱10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빛냈다.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2020 AAA에서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트로트상을 비롯해 가수부문 최애돌 인기상, 가수부문 핫이슈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핫트렌드상과 베스트 트로트상, 톱10 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팬앤스타 에즈닷상,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을 받으며 인기를 빛냈다. 2021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 인물문화부문 트로트가수상과 소비자의 날 예능 부문 방송인상도 수상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임영웅, 데뷔 7주년..영웅시대와 쌓아올린 금자탑[★FOCUS]

트로피 행진은 2021년에도 이어졌다.

임영웅은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트로트상을 비롯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뮤빗 글로벌 초이스상, 한국이미지상 디딤돌상, 지니뮤직 어워드 트롯상, 지니뮤직 어워드 올해의 가수상, 서울가요대상 트로트상과 인기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남자 광고모델 부문과 남자 트로트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그리고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트로트 남자 부문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 팬앤스타 최애상 등 3관왕에 올랐다.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가수 부문 대상 올해의 트로트상, 베스트 OST상, 가수부문 U+아이돌LIVE 인기상, 가수부문 RET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솔로 남자상과 톱10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022년에는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4관왕, 더팩트 뮤직 어워즈 5관왕, 멜론 뮤직 어워드 5관왕, 지니 뮤직 어워드 3관왕 등 다관왕에 올랐으며 MAMA 어워즈 남자 가수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K글로벌 최애돌 트롯 인기상,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 드라마 부문 OST상, APAN 스타 어워즈 아이돌 챔프 OST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광고모델 남자 부문과 남자솔로가수 부문도 석권했다.

2023년에도 수상 행진은 계속됐다.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또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3관왕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의 이 같은 눈부신 '금자탑'은 완성형이 아니다. 데뷔 7년, 변함없이 그 곁을 지킨 영웅시대의 응원과 사랑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

임영웅은 올해만 해도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더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고 계속해 차트인 중이다.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임영웅이 올해 또 어떤 빛나는 수상 기록들로 눈부신 필모그래피를 쓸지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 데뷔 7주년..영웅시대와 쌓아올린 금자탑[★FOCUS]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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