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올해 상반기 지속가능성 영향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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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3년 상반기 지속가능성 영향(SSI)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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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3년 상반기 지속가능성 영향(SSI)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후 △자원 △신뢰 △동등한 기회 △세대 △지역 6개 부문에서 장기적인 약속을 설정했다. 이를 달성 가능하기 위한 11가지 구체적인 목표와 200개의 지역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모든 목표에 대한 진척 상황을 매 분기마다 전용 보고서로 발표한다. 올해 2분기가 지나며 SSI 프로그램의 절반을 마쳤다. SSI 프로그램을 진행한 2년 반 동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에너지 효율성과 순환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총 11개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올해 프랑스 투명성 어워드(Transparency Awards)에서 고품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정보를 인정받아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공정 임금 네트워크(Fair Wage Network) 인증을 받아 모든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대해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받도록 보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지 전체 목표 달성 수치를 10점으로 설정하고, 매년 목표 수치를 따로 설정해 평가하고 있다. 2023년의 목표는 6점이다. 올 상반기까지 총 5.28점을 달성했다. 슈나이더 지속 가능성 임팩트(SSI) 결과와 주요 내용은 분기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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