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나 보낸 인터밀란, 뮌헨서 좀머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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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좀머를 영입했다.
인터밀란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스 골키퍼 얀 좀머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간판 골키퍼였던 좀머는 지난 2023년 1월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반시즌을 뛰었다.
인터밀란은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백업 골키퍼였던 '전설'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모두 떠나면서 골키퍼 보강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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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인터밀란이 좀머를 영입했다.
인터밀란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스 골키퍼 얀 좀머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 유로(한화 약 86억 원)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간판 골키퍼였던 좀머는 지난 2023년 1월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반시즌을 뛰었다. 마누엘 노이어의 부상으로 검증된 골키퍼가 필요했던 뮌헨이 급하게 찾았던 대체자였다.
인터밀란은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백업 골키퍼였던 '전설' 사미르 한다노비치가 모두 떠나면서 골키퍼 보강이 필요했다. 좀머를 저렴한 값에 영입하며 주전을 맡을 골키퍼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던 인터밀란은 재정난 탓에 이적시장에서 큰 돈을 쓰지 못하고 있다. 마르쿠스 튀랑, 후안 콰드라도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고, 프란체스코 아체르비, 얀 좀머 등을 영입하면서 선수 한 명에게 1,000만 유로(한화 약 143억 원) 이상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인터밀란은 오나나, 한다노비치, 다닐로 담브로시오, 밀란 슈크리니아르, 에딘 제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등이 떠나면서 전력이 약화된 상태다.(자료사진=얀 좀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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