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사장서 20대 작업자 지하층 추락 중상
오영재 기자 2023. 8.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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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공사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1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A(20대)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1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약 5m 아래 지하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급파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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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닥터헬기 급파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한 공사장에서 20대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1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소재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A(20대)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1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약 5m 아래 지하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닥터헬기를 급파해 A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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