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계속되는 인기…13일째 정상 유지 누적 366만↑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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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7일 하루 13만22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밀수'의 뒤는 그보다 일주일 뒤에 개봉한 하정우, 주지훈 주연 버디 영화 '비공식작전'이 이었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635만4885명, 38만4791명, 386만65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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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7일 하루 13만228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366만7882명이다.
이로써 지난 7월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13일째 1위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열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했다.
'밀수'의 뒤는 그보다 일주일 뒤에 개봉한 하정우, 주지훈 주연 버디 영화 '비공식작전'이 이었다. '비공식작전'은 같은 날 5만9436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2위를 차지했고, 누적관객수는 75만9619명이다.
'엘리멘탈'은 4만1066명으로 3위, '더 문' 2만3854명을으로 4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만9236명으로 동원해 5위에 각가 이름을 올렸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635만4885명, 38만4791명, 386만6566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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