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CLE전 1회 부상 복귀 후 첫 삼자범퇴 달성(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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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부상 복귀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스티븐 콴에게 시속 87마일 패스트볼을 한가운데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안드레스 히메네즈를 4구만에 땅볼로 막아냈다.
부상 복귀 후 첫 삼자범퇴를 달성한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89.2마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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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부상 복귀 첫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8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2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스티븐 콴에게 시속 87마일 패스트볼을 한가운데 던지며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콴을 2구만에 땅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안드레스 히메네즈를 4구만에 땅볼로 막아냈다. 볼카운트 1-2에서 커브를 던져 유격수 방면 땅볼을 이끌어냈고 최초 내야안타가 선언됐지만 챌린지 끝에 판정이 번복됐다.
2사 후 호세 라미레즈를 상대한 류현진은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땅볼로 막아냈다. 투수 방향 강습 타구를 직접 막아내며 라미레즈를 아웃시켰다.
부상 복귀 후 첫 삼자범퇴를 달성한 류현진은 1회 12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89.2마일이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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