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초5 딸 일침에 급반성 "다섯 낳고 조용하라는건 사치"(슈돌)

이유나 2023. 8. 8.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등학교 5학년 딸 수애가 아빠 정성호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오늘 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0회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는 오늘 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등학교 5학년 딸 수애가 아빠 정성호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오늘 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0회는 '오 마이 패밀리' 편으로 꾸며져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지난 486회에 출연해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둥하우스의 진면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개그맨 정성호와 오남매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주말 풍경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오남매는 점심 메뉴 선정에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너도나도 피력하기 시작한다. 교실 한 반이 떠드는 것처럼 시끌벅적해진 오남매에 정성호는 선생님처럼 아이들을 조용히 시킨다. 이에 둘째 딸 초5 수애는 "다섯 명 낳아 놓고 조용히 하라는 건 사치 아니야?"라며 아빠 정성호에게 똑 부러지게 제대로 된 팩트 폭격을 날린다. 정성호는 반박할 수 없는 딸 수애의 일침에 급 반성하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오남매는 놀라운 역할 분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첫째 수아가 주도해 김치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하자 동생들은 돌아가며 보조 셰프를 자처한다. 또한 넷째 재범이 막내 하늘을 돌보고 있자 누나와 형들은 방을 청소하며 서로 돕고 돕는 자동 순환 집안일을 선보이며 초등학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의젓함으로 기특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정성호는 "저희는 사람이 많아서 모든 놀이를 할 수 있어요"라며 다둥하우스의 장점을 공개한다. 인원수가 많이 필요해 보통의 집에서는 할 수 없는 게임도 오남매는 손쉽게 가능한 것. 오남매는 자매 팀과 형제 팀을 나누어 용돈을 건 윷놀이 게임 한판에 진심을 다한다고 해 무엇이든 다 되는 오남매의 왁자지껄한 특별한 일상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90회는 오늘 8일(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