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데뷔’ 트와이스 지효, 자유분방 모습 포착

이선명 기자 2023. 8. 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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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하는 트와이스 멤버 지효.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첫 솔로 앨범 콘섭트 포토에서 자유로운 아티스트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효가 지난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쿨 카리스마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8일 또 다른 분위기의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진 속 지효는 밝은 매력의 소유자이자 음악에 몰두하는 아티스트 자신의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LP와 스피커 등으로 가득 찬 작업실을 배경으로 악기를 잡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야외 햇빛 아래 기분 좋은 미소로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효의 첫 미니 앨범 ‘존’(ZONE)에는 타이틀 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필두로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까지 총 7곡이 담겼다. 타이틀 곡 외 총 6곡의 모든 수록곡에 지효가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녹여냈다.



타이틀 곡 ‘킬링 미 굿’은 그루비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지효 특유의 감성과 풍성한 음색도 담겼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랫말을 썻고 멜라니 폰타나, 랜드그렌,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 등 유수의 작가진이 의기투합했다.

지효는 오는 18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집 ‘존’과 타이틀 곡 ‘킬링 미 굿’을 발매하고 첫 솔로 데뷔에 대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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