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김세환, 20대 허벅지+동안 비주얼 자랑.. 임호 “동네 청년인 줄”(회장님네)[종합]

임혜영 2023. 8. 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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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이 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조영남에 이어 김세환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세환은 "(멤버들에게) 저녁 7시까지 오라고 했다. 영남이 형은 5시에 도착했다. 7시라고 말했더니 다시 온다더라. 7시인데 아무도 안 오더라. 12시에 통행금지가 있을 때였다. 조영남이 11시쯤 모르는 사람들이랑 왔더라. 다시는 초대 안 한다"라고 조영남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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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김세환이 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조영남에 이어 김세환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와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세환은 “시간 나면 자전거 열심히 타고 등산도 하고 노느라고 바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조영남과는 맛집 탐방을 자주 다니며 여전히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다.

김세환은 자전거 마니아로 알려진 만큼 “용건이 형 집이 55km 되었다. 자전거 타고 갔다. 두 시간 걸렸다. 용건이 형이 놀랐다. 아직까진 쌩쌩하다”라고 건장한 체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시멘트를 자전거 뒤에 싣고 집까지 가야 했다. 김세환은 김용건에게 자전거 다루는 법을 알려줬지만 김용건은 헤매는 모습을 보여 김세환의 잔소리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김용건도 ‘전원일기’에서 자전거 꽤나 탔다”라고 거들었지만 김용건은 “난 세발자전거다. 여기 하체 봐라. 스키도 섭렵했다”라고 김세환을 치켜세웠다. 김세환은 실제로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이 집으로 가는 길 조하나와 임호를 마주쳤고, 임호는 김세환에게 동네 청년인 줄 알았다며 그의 동안을 칭찬했다.

집에 도착한 김세환을 향해 격한 반가움이 이어졌다. 식사를 하면서 쎄시봉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김세환은 첫째 아이의 돌잔치를 회상하기도. 김세환은 “(멤버들에게) 저녁 7시까지 오라고 했다. 영남이 형은 5시에 도착했다. 7시라고 말했더니 다시 온다더라. 7시인데 아무도 안 오더라. 12시에 통행금지가 있을 때였다. 조영남이 11시쯤 모르는 사람들이랑 왔더라. 다시는 초대 안 한다”라고 조영남을 폭로했다.

그런가 하면 조영남은 외국 공연에서 총에 맞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공연 중 가슴에서 하모니카를 꺼내드는 순간, 경호원들이 하모니카를 권총으로 오해해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전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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