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후 보합권 등락 예상

이지운 기자 2023. 8. 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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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한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8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05.8원으로 1.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큰 폭 약세를 보였으나, 달러화는 CPI에 대한 경계감과 미국 연준 이사의 매파적인 발언 등이 약세를 제한시켰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CPI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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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사진=로이터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한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8일 키움증권은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05.8원으로 1.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는 이번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지난주 고용보고서 발표 이후 큰 폭 약세를 보였으나, 달러화는 CPI에 대한 경계감과 미국 연준 이사의 매파적인 발언 등이 약세를 제한시켰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CPI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에서 등락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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