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메이스, 넥슨과 저작권 소송 '다크앤다커' 체프게임즈서 재출시

박소은 기자 2023. 8. 8. 0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언메이스가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겪고 있는 던전크롤러 게임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를 체프 게임즈 플랫폼에서 재출시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체프게임즈와 손잡고 다크앤다커 얼리엑세스를 시작했다.

해외 이용자들은 체프 게임즈 플랫폼에서 다크앤다커를 다운로드하거나 아이언메이스가 자체 구축한 블랙스미스(Blacksmith) 플랫폼에서 다크앤다커를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프게임즈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아이언메이스가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겪고 있는 던전크롤러 게임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를 체프 게임즈 플랫폼에서 재출시했다.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상 삭제된 지 약 5개월만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언메이스는 체프게임즈와 손잡고 다크앤다커 얼리엑세스를 시작했다. 해외 이용자들은 체프 게임즈 플랫폼에서 다크앤다커를 다운로드하거나 아이언메이스가 자체 구축한 블랙스미스(Blacksmith) 플랫폼에서 다크앤다커를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게임위 등급 분류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서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