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유저들 모여라’ 부동산 경매앱 회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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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애플리케이션 미스고 부동산은 지난 7월 PC버전을 출시한 뒤, 회원 수 1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미스고부동산'은 부동산 경매를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모든 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미스고부동산의 꾸준한 회원 수 증가 추세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내집마련이나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손쉬운 경매지로의 유입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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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고부동산’은 부동산 경매를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모든 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다. 유저에게 가장 중요한 수익, 손실 가능성을 AI로 분석해 알려주고 소액투자도 가능한 매물을 찾아주며 전국 매물의 실거래가 및 경공매와 예정까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더 넓은 화면으로 만나게 된 PC버전 미스고부동산은 경매지 최초로 필지 터치 방식의 자체 데이터맵을 사용하고 있고 원하는 지역의 지도를 터치하면 실거래가 및 경매예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미스고부동산의 꾸준한 회원 수 증가 추세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인해 내집마련이나 투자 목적으로 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손쉬운 경매지로의 유입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스고부동산 회원가입시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끼친다.
미스고부동산은 회원을 위해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가오는 8월 중순에는 PC버전에 등기부등본 원클릭 열람, 경공매상세와 AI등기분석 기능을 갖춘 고스톱 기능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미스고부동산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편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전세가로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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