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원한마음병원, 소외 아동 위한 '문화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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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하충식 이사장)은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한 영화관람 프로그램인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GV창원더시티에는 지역 내 아동센터, 보육 관련 시설, 다문화, 새터민 가정 등 18개 기관, 500여 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영화 관람 후 아이들은 친구들과 호텔 뷔페를 나눠 먹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로 지역 아동 약 2000명이 영화 관람 및 호텔 뷔페 혜택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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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하충식 이사장)은 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한 영화관람 프로그램인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로 29주년을 맞이했다.
CGV창원더시티에는 지역 내 아동센터, 보육 관련 시설, 다문화, 새터민 가정 등 18개 기관, 500여 명의 아이들이 모였다.
아이들은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엘리멘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런닝맨: 리벤져스’ 중 하나의 영화를 관람했다.
사전에 각 기관과 소통해 아이들이 원하는 영화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영화 관람 후 아이들은 친구들과 호텔 뷔페를 나눠 먹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16일까지 CGV 창원더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로 지역 아동 약 2000명이 영화 관람 및 호텔 뷔페 혜택을 누린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지구지키미 꾸러미 만들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과 ‘기후 위기 대응’ 지구지키미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상남도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지여자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창원경일고등학교,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 등에서 RCY 단(회)원 및 지도교사 30여 명이 참석해 꾸러미 제작에 힘을 보탰다.
지구지키미 꾸러미는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손수건, 텀블러, 에코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제작한 꾸러미 340세트는 RCY 결단교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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