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전기공사 수주액 9,600억 원…금양 1위
이현진 2023. 8. 8. 07:56
[KBS 울산]설비투자 확대 등으로 지난해 울산지역 전기공사 수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울산지역 전기공사 수주실적은 9,6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5% 증가했습니다.
업체당 평균 금액은 22억 4천만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5억 원 가량 더 많았습니다.
울산 업체 가운데는 금양그린파워가 1,997억 원의 수주 실적과 2,624억 원의 시공능력평가액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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